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 졌다. 올해 서울 장미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이다.
이사후 3년만에 처음가는 길이라 6시 20분 아침 일찍 출발했음에도 현장 도착시간이 8시30분이다.
그럼에도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른 아침부터 북쩍인다. 이래서 주말을 피하려 했는데 ....
꽃의 상태는 매우 좋다.
아직 시든 꽃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어느 꽃을 찍어야 할지 헤멨다.
오늘은 오기 힘든길을 왔으므로 가능하면 서울 창포원까지 들릴 예정으로 서둘러 촬영하다보니
아름다운 장미를 즐길 여유가 없다. 여기서 머문 시간은 정확히 2시간 계획했던 시간이다.
마무리 하고 곧 창포원을 향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서울장미축제 2022-05-21]
https://news.v.daum.net/v/2022052516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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