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2. 07. 19. 11:52
윤석열 대통령이 5월 국회 첫 시정연설에서 처칠과 애틀리의 파트너십을 말했을 때,윤석열의 ‘처칠 스타일’ 이라는 도발을 썼다. 성격 좀 급한 분들은 ‘처칠’만 보고는 냅다 아래로 내려가 “비교할 걸 비교하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던 칼럼이다.
눈 밝은 독자들은 알아봤겠지만 그 글엔 뒤로 갈수록 의미심장한 내용이 나온다. 둘 다 예쁜 아내, 불굴의 의지를 지녔다는 것보다 결정적 공통점은 과히 호감 받지 못하면서, 평소라면 가능성이 없었는데도, 시대적 상황에 의해 리더가 됐다는 거였다.
https://news.v.daum.net/v/20220719115217546
[김순덕의 도발]윤 대통령과 '처칠 팩터'
▶관련 기사 [김순덕의 도발]윤석열의 ‘처칠 스타일’ ( 동아일보 2022-05-22 13:49)
https://www.donga.com/news/dobal/article/all/20220522/1135496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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