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2. 9. 21. 04:31
지난 주말 3년 만에 열리는 꽃무릇 축제를 보기 위해 전남 영광군 불갑사를 찾았다. 과연 듣던 대로 사찰 경내는 꽃무릇 군락이 가을바람에 일렁이며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이를 놓칠세라, 이른 새벽부터 관광객들이 몰려와 적막한 사찰의 아침을 깨웠다.
https://v.daum.net/v/20220921043152601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붉은 꽃무릇 파도, 스님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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