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2023. 5. 20. 21:57 수정 2023. 5. 20. 21:59
시진핑, 실크로드 출발점서 중앙亞 정상회의
G7 정상회의 앞두고 우군 확보, 세 과시
일본, 히로시마서 G7 정상회의 개최
G7 정상, 공동성명서 북중러 견제
우크라이나 지속 지원 약속
젤렌스키, 윤석열 대통령도 G7 초청
젤렌스카 여사 이어 만남 성사 주목
신냉전 연루국 中·日·韓서 속속 결집
격동 휘말린 아시아서 해법 도출될까
| 아시아에 신냉전의 격랑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 ‘한미일’ 대 ‘북중러’ 신냉전 구도 속에 주요국 정상들이 아시아를 거점으로 속속 결집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일본 히로시마에서 북중러 견제에 뜻을 모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을 한 자리에 모아 G7에 맞불을 놨다. |
각자 셈법은 다르지만 시 주석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G7 정상,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부와 윤 대통령까지 신냉전에 연루된 각국 정상이 중국과 일본, 한국 등을 무대로 속속 결집하면서 아시아는 격동의 한가운데를 지나게 됐다.
https://v.daum.net/v/20230520215744815
시진핑도, 바이든도, 젤렌스키 부부도, 尹도 …아시아서 속속 결집 ‘신냉전 거점’ [월드뷰]
시진핑도, 바이든도, 젤렌스키 부부도, 尹도 …아시아서 속속 결집 ‘신냉전 거점’ [월드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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