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의 단풍 마무리는 장수천 주변과 관모산 가는길의 누런
메타세콰이어가 담당 했는데 올해는 메타세콰이어 단풍이 곱게들지 않았다.
기상이변이 여러가지를 변해놓았다. 많은 단풍들이 미쳐 물들기전에 말라
낙엽이 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단풍터널길에는 아직도 단풍이 남아 있다.
오늘은 그동안 여러번 촬영한 단풍터널을 제외하고 메타세콰이어를 중심으로
촬영하고 습지원을 영상에 담았다. 습지원에는 늘 오리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한마리도 없다. 관모산 숲길에는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무리를 지어 오르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인천대공원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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