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25. 4. 13. 00:30
키이우인디펜던트, 참전 용병들의 다양한 증언 보도
용병 계약 종료후에도 보내주지 않아 탈영도
中 용병 모집 동영상 ‘가입시 3900만원, 연 보수 8800만원’ 제시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군대에 참여해 전투에 가담한 중국인 포로 2명을 공개한 데 이어 참전 중국군 병사들의 증언도 공개했다.
중국군 병사들은 러시아 부대내에서 야만적인 행위와 인종주의적 차별, 약속한 임금 미지급 등의 사례를 호소했다고 키이우인디펜던트는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러시아에서 중국인을 병력으로 모집하기 위한 광고가 나돌고 있으나 실상은 다르다고 전했다.
충칭 출신의 자오 루이는 “오지 말라, 여기 와서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지난해 12월 우크라이나 무인기 공격으로 사망했으며 전투 참가후 사망한 첫 중국군 병사라고 신문은 전했다.
https://v.daum.net/v/20250413003014998
우크라 참전 中 용병 “오지마라”“인종주의 만연”…사망 보상금 7700만원
우크라 참전 中 용병 “오지마라”“인종주의 만연”…사망 보상금 7700만원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군대에 참여해 전투에 가담한 중국인 포로 2명을 공개한 데 이어 참전 중국군 병사들의 증언도 공개했다. 중국군 병사들은 러시아 부대내에서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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