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컨디션이 별로인체 며칠전에 강매공원에서 열렸던 코스모스 축제가
끝난 창릉천 코스모스 촬영에 나섰다. 교통편이 별로 좋지 않아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서야 했다. 왜냐하면 강매역에서 1편 밖에 없는 버스의 배차간격이
1시간 10분이고 특히 식사시간에 걸리면 2시간 간격이다.
축제기간은 끝났지만 찾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았다.
축제기간중 운영 되었을 푸드코트중 일부가 남아 있어 아쉬움을 달랠수 있었다.
꽃 상태는 아주 훌륭했다. 마치 지금에 맞춰진 꽃처럼 생기가 있어 보인다.
이날은 너무 힘들어 종점 정류장 근처에 있는 작은 마트에서 라면으로 허기를
채우고 귀가 길에 올랐다.
결국 이번 촬영을 마지막으로 건강이 않좋아 2024년도 출사를 접어야 했다.
이제서 정리하며 올봄에 열리는 유채꽃 축제를 기대해 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강매공원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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