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머드축제가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을 주제로 막을 열였다.
이번 축제는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린다. 대형머드탕, 머드슈퍼슬라이드 등의 체험행사와 각종 공연과 전시 60여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입장권은 일반 1만원, 청소년 8천원이며 공식 홈페이지 www.mudfestival.or.kr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축제는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린다. 대형머드탕, 머드슈퍼슬라이드 등의 체험행사와 각종 공연과 전시 60여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입장권은 일반 1만원, 청소년 8천원이며 공식 홈페이지 www.mudfestival.or.kr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보령 머드축제는 1998년을 시작으로 올해 17번째 열리는 진흙 축제다. 피부노화 방지, 외상치료등에 효과가 있는 보령머드와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IFEA WORLD(세계축제협회),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 등을 수상했다. 작년에 비해 머드축제장 공간을 확보하고 수익을 다변화하는 등 축제 자체의 내실다지기도 이루어지고 있다.
BORYEONG, SOUTH KOREA, JUL, 18: Festival goers during the annual Boryeong Mud Festival at Daecheon Beach in Boryeong, South Korea on July 18, 2014. The Boryeong Mud Festival is an annual festival during the summer attracting 2.2 million visitors to Boryeong.
Photographer: PEN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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