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感動·共感

절망을 희망으로

바람아님 2014. 11. 3. 10:06
따뜻한하루
절망을 희망으로



양을 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어느 날 그의 양들이 샘물을 먹고
시름시름 앓다 끝내는 죽어버리고 말았다.

자신의 생계이자 전부였던 양들이
다 죽어 버리자
남자는 크게 낙심하였다.

'이제 우리 가족은 다 굶어 죽게 되었구나.'

그는 양을 살려낼 수도 없었고,
새로운 양을 살 돈도 없었다.

살 길이 막막해진 그에게
스쳐가는 한 생각이 있었다.

'죽을 때 죽더라도,
양들이 죽은 원인은 꼭 알아야겠다!'

그는 샘물을 떠다가 연구소에 의뢰했다.

연구 결과 샘물에서 나온 짙은 액체는
석유의 원료였던 것이다.

살 길이 없다며 한탄했던 그는
그때 발견한 석유의 원료로
새로운 희망의 길을 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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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적인 상황이 왔을 때
그저 낙담만 하고 계시지 않았나요?
절망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자 노력한다면
다시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오늘의 캘리그라피는 '김민희' 작가의 재능기부입니다. =





누구나 하늘이 허락한 수명대로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식으로부터 버림받았거나
있어도 부양을 포기한 어르신들...

그들의 삶, 하늘이 허락한 것일까요?

이 분들도 살아야 하기에
구부러지고 야윈 노구를 이끌고 움직여야 합니다.

공사장 막노동은 불가하고
폐지 줍는 일, 빈병을 줍는 것이 전부입니다.

늦은 밤 도심의 화려함 속에서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분들이
길거리 쓰레기봉투를 뒤지고 다닙니다.

가파른 고갯길 골목골목 마다
심야의 구슬땀과 한숨이 지나갑니다.

살아야 하기에
살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어르신들의 밥상은 어떨까요?
쉰밥은 기본이고
이 밥을 물에 말아 다시 먹는 어르신들...

겨우 한 사람이 누울 수 있는
쪽방, 지하 단칸방에는 이불 말고도 곰팡이가 엄습합니다.

독거노인 분들이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따뜻한 하루에서는
경기도 광명에 사시는 독거노인들께
따뜻한 밥상을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분들의 쉰밥과 말라 버린 반찬대신
따뜻한 밥상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 따뜻한 밥이라도 마음껏 드실 수 있게...(클릭)

따뜻한 말한마디 지난 베스트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