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 10751

[뉴스다임기획]2014인물초대석 신혜우 식물세밀화 작가-세계 최고권위 식물세밀화 전시 ´2년 연속 대상´

[출처 ; 뉴스다임 2014-7-17일자] "사람들이 편하게 식물을 관찰할 수 있겠다 생각했죠"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왕립원예협회(RHS)가 주관하는 ‘보태니컬 아트쇼’(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 London Botanical Art Show)에서 신혜우 작가(29, 고려대)는 한국인 최초로 2년 연속 대상의 영광을 차지..

[세밀화 작가 신혜우]그림으로 과학을 보다, 식물세밀화展

[출처 ; 한국일보 2013.7.25일자] 식물도감에서나 보던 그림을 전시로 만나봅니다. 신혜우 작가의 식물세밀화 초대전 '보태니컬 아트와 과학'이 지난해 7월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신씨는 이번 전시에서 사진으로 표현할 수 없는 식물의 미세한 부분까지 그..

[ 그림으로 보는 자연] 겨울에도 잎 푸른 '맥문동'… 말린 뿌리는 기침 특효약

(출처-조선일보 2014.10.23 박윤선 생태교육 활동가) 우리나라 가을 하늘은 참 맑아. 늘 머리 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맑아서 그런지 더 높아 보여. 깨끗한 가을 하늘을 올려다보고,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나서 주변을 둘러보면 미처 몰랐던 것들이 새롭게 눈에 띄기도 한단다. 한층 색이 바랜 ..

[윤명철 교수의 고구려 이야기]<13>남편을 건국 시조, 장군 만들고 자식들 강하게 키운 고구려 여인들

[출처 ; 동아일보 2014-6-17일자] 평양 동명왕릉 전시관 벽화. 유화부인이 주몽에게 활 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윤명철 교수 제공 윤명철 동국대 교수 고구려의 사내들에 대해 중국인들은 “교만하고 방자하다(後稍驕恣)” “걸어 다니는 것이 달리는 것 같다(行步皆走)”라고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