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모범생이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 과학 없는 인문학은 존재 의미가 없다 모범생이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 (출처-조선일보 2014.10.11 이한수 문화부 기자) '봉급 생활자'만 길러내는 학교… 일자리 창출하는 기업가 만들어야 "일상 속 금융 교육은 부모가 맡아라" 왜 A학생은 C학생 밑에서 일하게 되는가 그리고 왜 B학생은 공무원이 되는가|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人文,社會科學/책·BOOK 2014.10.11
[취재파일] 50년 만에 쪼그라든 세계 4번째 짠물 호수 아랄해 동쪽 절반, 완전히 말라 없어져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는 한때 세계에서 4번째로 컸던 짠물 호수, 아랄 해(Aral Sea)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랄해로 유입되던 강물의 수량이 줄면서 1960년대 이후 매년 계속해서 호수의 면적이 줄어들었습니다. 최근 미국 NASA..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10.11
568돌 맞은 한글날 "한글은 우리 민족의 얼굴"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지 올해로 568돌이 되었다. '신비로운 문자' 혹은 '과학적인 문자'라는 극찬을 받는 한글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도 지정된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 유산이다. 세계의 많은 문자 중에서 '만든 사람', '반포일', '글자 원리'를 아는 문자는 한글이 유일하다. 이..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4.10.10
[횡설수설/한기흥]석주명의 ‘도시처녀 나비’ 봄처녀, 시골처녀, 도시처녀, 기생, 북방기생…. 젊은 여성들 얘기 같지만 모두 나비 이름들이다. 우리나라 나비 연구의 선구자였던 석주명이 전국의 산과 들에서 나풀거리는 나비들을 모양 색깔 크기 등 특징에 따라 분류해 붙인 이름이다. 유리창, 굴뚝, 지옥 등 나비의 곱고 평화로운 ..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10.09
[씨줄날줄] 훈맹정음/서동철 논설위원 [출처 ; 서울신문 2014-10-9일자] 송암 박두성(1888~1963) 선생은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으로 불린다.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해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창제했듯, 박 선생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훈맹정음(訓盲正音)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훈민정음은 15세기 위대한 업적이지만, 시각장애인들..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4.10.09
지구 첫 생명체는 35억년 전 호주 필바라서 탄생? [출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3.12.15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2> 생명의 고향 1 시아노박테리아가 바다 부유물과 엉긴 후 암석화된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곡괭이 오른쪽 부분). 2 샤크만의 카블라 포인트 인근 해안. 시아노박테리아가 살고 있는 스트로마톨라이트를 관찰할 수 있..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10.07
[기고] 한글 논문 천대하면 문화 선진국 못 된다 (출처-조선일보 2014.10.07 김혜숙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한국인문학총연합회 회장) 영어가 수(數)를 세는 데 합리성을 결여하고 있어서 미국 학생들의 수학적 능력이 아시아권 국가보다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얼마 전 발표되었다. 언어가 인간의 사고를 지배하고, 사고는 인간 삶을 지..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4.10.07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1> 생명의 기원 [출처;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3.11.24 '지구 생명줄’ 바다를 구한 건 ‘산소 생산자’ 박테리아? 지구 표면의 70%는 바다로 덮여 있다. 지구는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있는 행성이다. “내 이름은 큐리오시티. 자그마치 3조원짜리 화성 탐사 로봇이다. 2012년 8월 6일 오후 2시38분, 나는..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