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 칼럼] '왕의 귀환'이 그렇게 반갑나 조선일보 2020.05.06 03:20 김정은 사망설에 대한 과도한 공격, 김정은의 등장에 대한 과도한 반색, 국가채무 확대에 대한 과도한 주장, 공통의 이유가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만에 나타나자 청와대와 민주당은 야당을 향한 공격으로 감정을 드러냈다. 김정은 사망설을 제기한 사.. 人氣칼럼니스트/선우정 칼럼 2020.05.07
[선우정 칼럼] '마이너스 경제' 폭풍이 밀려왔다 [선우정 칼럼] '마이너스 경제' 폭풍이 밀려왔다 조선일보 2020.04.15 03:20 올해 세계의 逆성장을 어젯밤 IMF는 예상했다 한국의 마이너스 성장은 戰後 세 번째 폭풍이다 문 정권의 지금 정책이 감당할 수 있을까… '선거 後'를 걱정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그제 발언은 정권의 심리 상태를 잘 드.. 人氣칼럼니스트/선우정 칼럼 2020.04.16
[선우정 칼럼] 다시 조국이다 [선우정 칼럼] 다시 조국이다 조선일보 2020.03.25 03:20 좌파는 그를 잊지 않았다 정당이 급조되고 대통령의 입과 칼, 여사님 친구까지 모였다 다시 10월 3일, 다시 광화문이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선우정 칼럼 다시 조국이다 보수는 조국을 잊었다. 하지만 .. 人氣칼럼니스트/선우정 칼럼 2020.03.26
[선우정 칼럼] "한국인이어서 수모당하는 건 처음 본다" (조선일보 2020.03.04 선우정 부국장) 한국인 1200명이 세계 곳곳에서 격리됐다… 한국인이 국적을 감춘다 국가 자긍심이 무너지면 정치 변동이 일어난다 국가의 회복 탄력성은 본성이기 때문이다 선우정 부국장 여든 넘은 분이 말했다. "한국인이어서 수모당하는 건 처음 본다"고. 친구가 이.. 人氣칼럼니스트/선우정 칼럼 2020.03.04
[선우정 칼럼] "보수가 권력을 잡으면 뭐가 달라지는데?" (조선일보 2020.02.12 선우정 부국장) 보수 야당에 바라는 것은 좌파의 뒷전에서 벌이는 욕설의 성찬이 아니다 사람들은 미래를 묻는다… 답할 실력이 없다면 권력도 주지 않을 것이다 선우정 부국장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는 공격수가 권력 외부에서 내부로 바뀌었다. 진중권씨, 김경률씨에.. 人氣칼럼니스트/선우정 칼럼 2020.02.12
[선우정 칼럼] 日帝를 美帝로 바꿔치기 조선일보 2020.01.22. 03:17 해리스 대사를 둘러싼 '조선 총독' 소동으로 권력집단의 反美가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그들이 총선에서 이기면 현실이 될 것이다 선우정 부국장 2차대전 종전 직후 한반도의 일본인 이야기를 담은 책 '조선을 떠나며'엔 조선총독의 위세를 알 수 있는 일화가 나온.. 人氣칼럼니스트/선우정 칼럼 2020.01.23
[선우정 칼럼] "경찰 파쇼보다 검찰 파쇼가 낫지 않을까" (조선일보 2019.12.11 선우정 부국장 겸 사회부장) 경찰은 역사적 고비에서 수사권 독립 자격을 스스로 흔들었다 자신의 무능이 검찰 때문인 양 말하지 말고 정치적 중립을 증명하라 선우정 부국장 겸 사회부장 경찰만큼 저평가된 직업도 없다. 일만 터지면 "늑장 대응, 부실 수사가 참사를 .. 人氣칼럼니스트/선우정 칼럼 2019.12.11
[선우정 칼럼] 文 정권은 독도를 지킬 수 있을까 조선일보 2019.11.20. 03:17 한·일 지소미아 종료로 동맹의 균열이 커지면 중·러의 동해 도발도 더욱 심해질 것이다 독도 영유권을 약화시킨 전후 최초의 정권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선우정 부국장 겸 사회부장 문재인 정권 출범 직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관계 세미나에 참석해 이런.. 人氣칼럼니스트/선우정 칼럼 201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