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복 칼럼] '이니' 문재인과 '쥐피테르' 마크롱 중앙일보 2017.08.29. 02:29 수정 2017.08.29. 06:36 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직무보다는 태도에 기인 뜻밖의 권위주의적 태도 탓에 마크롱 지지율은 급전직하 결승점에서 누가 웃을지는 아직 아무도 몰라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과 에마뉘엘 마크롱. 두 사람은 집권 동기다. 2017년 5월 .. 其他/배명복칼럼 2017.08.30
[배명복 칼럼] 태영호의 위험한 베팅 중앙일보 2017.08.15. 01:14 "북한은 절대 괌에 미사일 못 쏜다" 태영호 전 주영 북한 공사의 단언 김정은, 미친 척할 뿐 미치지 않아 괌 타격은 사실상 대미 선전포고 그 위험성 김정은도 잘 알고 있어 연합훈련 축소 노린 벼랑끝 전술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김정은은 괌에 대고 절대 .. 其他/배명복칼럼 2017.08.16
[배명복 칼럼] 북핵에 맞서는 우리의 자세 중앙일보 2017.07.18. 02:26 한·미와 북의 핵 억지력이 균형을 유지하는 한 핵으로 위협하거나 공격 못해 한·미 동맹 굳건히 하며 적극적 남북 교류·협력으로 북한 사회 변화 유도해야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조련사로 변신했다. 오른손에는 채찍, 왼손에는.. 其他/배명복칼럼 2017.07.19
[배명복 칼럼] 뉴스메이커 된 대통령 특보 [중앙일보] 입력 2017.06.20 02:51 문정인 교수의 논쟁적 발언 한·미 양국에 큰 파장 학자로선 충분히 할 수 있지만 특보 신분 감안해 신중했어야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경위가 어떻든 대통령을 보좌하는 사람이 뉴스메이커가 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보기에 안 좋은 건 둘째치고 .. 其他/배명복칼럼 2017.06.21
[배명복 칼럼] 강경화와 82년생 김지영 중앙일보 2017.06.06. 01:42 한국 최초 여성 외교장관 탄생 또 하나의 유리천장 깨는 기념비적 사건 되겠지만 남성 중심 문화·관습·제도 바꿔 진정한 양성평등 실현 못하면 대부분 여성에겐 그림의 떡일 뿐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윌 듀랜트는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철학자 겸 역사학.. 其他/배명복칼럼 2017.06.07
[배명복 칼럼] ‘송민순 회고록’ 바로 읽기 [중앙일보] 입력 2017.04.25 02:58 한국 외교 앞날 위해 남긴 외교관의 솔직한 기록을 자기 유리한 쪽으로 오독해 케케묵은 색깔론 재료로 삼은 수구 보수 진영의 꼼수 이제 더는 안 통해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세론’에 켜진 빨간불인가. 아니면 곧 잊히고 말 찻잔 속 태풍인.. 其他/배명복칼럼 2017.04.26
[배명복 칼럼] 박근혜의 대국민 호소 [중앙일보] 입력 2017.02.28 02:15 배명복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존경하는 이정미 재판장님과 다른 여러 재판관님.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출석한 것은 저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저에 대한 변론은 대리인단이 제출한 서면진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다만 탄핵심판과 관련해 지금 .. 其他/배명복칼럼 2017.02.28
[배명복 칼럼] 프랑스 대선을 주시하는 이유 중앙일보 2017.02.14 01:01 서구 자유민주주의 미래 달린 예측 불허 프랑스 대선 트럼프 이어 르펜 집권하면 분열과 대결의 시대 회귀 또다시 망신당할 각오하고 르펜의 실패에 결연히 한 표 작년에 나는 제대로 망신을 당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브렉시트(.. 其他/배명복칼럼 201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