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 "학술 자유 지지"..日 역사왜곡 비판에 힘 실어줘 [CBS노컷뉴스 2015-2-9 일자] 최근 미국 역사학자 19명이 일본의 과거사 수정 시도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에 대해 미국 정부가 "학술의 자유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은 8일(현지시간) 역사학자들의 성명에 대한 언론의 논평 요청에 대해 "이는 원칙의 문제로..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2.09
찬킹청의 중국정치 뚫어보기(19) 중국주도 브릭스 개발은행, 미국 패권 위협할 수 없다 (출처-조선일보 2014.07.30 찬킹청 홍콩 신보 총편집인) 현재까지 금융위기 대응, 개발도상국으로의 자금 지원, 세계 금융에 대한 관리 감독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국제조직은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제 중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설립을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2.08
아베의 역사 왜곡 시도에 미국 역사학자들 ‘뿔났다’…전례 없는 집단성명 발표 [동아일보 2015-2-6 일자] 미국 역사학자들 집단성명. 사진=YTN 캡처 미국 역사학자들 집단성명 미국의 저명 역사학자들이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미국 역사교과서 왜곡 시도를 비판하는 집단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코네티컷대의 알렉시스 더든 교수는 5일(현지 시간) 미국 역사협..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2.07
시진핑 “대한민국은 주권국가” … 박 대통령에게 사드 거부 요청 [중앙일보 2015-2-6 일자] 작년 한·중 정상회담서 무슨 일이 박 대통령 "중국 우려 상황 없을 것" 한국형 MD, 미국 MD와 다르다 설명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7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주권국가 논리를 내세워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의 한반도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2.06
[노트북을 열며] 다시 나당 연합군을 하자는 겁니까 [중앙일보 2015-2-2 일자] 고수석/통일문화연구소 연구위원 남북한과 중국은 오랫동안 지정학적 위치로 깊은 관계를 맺어왔다. 남북한의 기억 속에 중국은 부러움과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문명이 앞섰던 시기는 부러워했고 한반도로 쳐들어왔을 때는 두려워했다. 1945년 분단 이후 남북한은..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2.05
[사설]북·러 합동군사훈련, 한반도 냉전 신호 아니길 [경향신문 2015-2-2 일자]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 총참모장은 지난달 30일 "북한, 베트남, 쿠바, 브라질의 국방부와 대규모 군사회담을 갖고 육·해·공군이 참여하는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러 간 이례적인 대규모 합동군사훈련 계획 발표는 최근 양국의 전략..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2.03
NYT "일본, 과거사 문제 바로잡으려는 한국 노력 저지 못해" [조선일보 2015-1-31 일자] 과거사 문제와 관련, 미국 내 우호적인 여론을 확보하기 위한 한국과의 치열한 외교전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이끄는 일본 정부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아베 정부는 역사 문제에 관한 일본의 국제적..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2.01
찬킹청의 중국정치 뚫어보기(18) 시진핑의 칼에 무너지는 중국 군부의 성역 (출처-조선일보 2014.07.22 찬킹청 홍콩 신보 총편집인) 관영 매체 신화사(新華社)는 "쉬차이허우(徐才厚) 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뇌물수수 혐의로 당적을 박탈당했다"고 6월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공산당 총서기는 자신이 주재한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전 중앙군..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