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칼럼/배극인]일본이 한국을 따돌린다면 우리는? 동아일보 2015-03-09 배극인 도쿄 특파원 “설마설마했는데 역시나 강행하고 말았다.” 일본 외무성이 홈페이지에서 한국과 ‘자유와 민주주의, 시장경제 등의 기본적 가치를 공유한다’는 표현을 삭제한 데 대한 일본의 한 한반도 전문가 얘기다. 일본 내 한반도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3.09
리커창 "창업·복지를 올해 성장 엔진으로" [중앙일보] 입력 2015.03.06 전인대 개막 … "시장 활력 늘릴 것" 한·중 FTA 상반기 정식 서명키로 리커창 중국 총리는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7%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베이징 신화=뉴시스]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창업..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3.08
청 망국의 주범 ‘철모자왕’ 경친왕 … 시진핑·왕치산 왜 연이어 거론하나 [중앙일보] 입력 2015.03.07 [세계 속으로] 역사 인물 활용 중국의 '역사 정치' 쩡칭훙 전 중국 국가부주석(왼쪽)과 부정축재로 청나라를 멸망으로 이끈 경친왕. [중앙포토] “조사와 처분을 받지 않는 철모자왕(鐵帽子王)은 없다.” 중국의 양회(兩會·정협과 전인대) 개막을 하루 앞둔 지..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3.07
[사설] 日 외무성의 한국 소개 문구 格下, 졸렬하기 짝이 없다 (출처-조선일보 2015.03.06)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의 한국 소개 문구가 최근 대폭 축소 개편되었다고 한다. 기존의 '자유와 민주주의, 시장경제 등의 기본적 가치를 공유하는 중요한 이웃 나라'에서 앞 대목을 대거 들어내고 '가장 중요한 이웃 나라'라는 단문(單文)으로 바꿨다. 이는 아베 신..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3.06
[기고] 사드 한국 配置를 중국이 반대하는 속셈 (출처-조선일보 2015.03.05 우정엽 아산정책연구원 워싱턴소장) 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MD)인 사드(THAAD)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중국의 강력한 반대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반대는 의도된 왜곡에서 비롯한 근거 없는 반대다. 그런데도 우리에게 실제 필요한 논의는 제대로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3.05
[특파원 리포트] 중국의 '관시(關係·연줄)'와 인재 등용 (출처-조선일보 2015.03.02 안용현 베이징 특파원) 중국은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음력설)를 앞두고 친척·친구·동료가 함께 저녁을 먹는 풍습이 있다. 이번 설에는 중국인 사업가 A씨의 초대를 받았다. 식당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한국처럼 서로 얼굴을 알 만한 사람들만 부른 줄 알았다.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3.02
[장위안의 비정상의 눈] 중국은 강대국도, 자본주의 국가도 아니다 [중앙일보] 2015.02.26 장위안/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중국에 대한 오해 중에 빈부격차가 다른 나라보다 크다는 것이 있다. 솔직히 중국 빈곤층은 정말 가난하다. 외국인도 뉴스를 통해 중국의 빈부격차를 알고 있으며 걱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빈부격차가 없는 나라가 어디에 있을까. 중국..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3.01
[월드리포트] 태생적 상극 '아베 -오키나와'.. '갈등' 첨예화 SBS 2015-2-26 역사 수정주의 행보를 걷고 있는 일본 아베 총리가 미국에 준비한 '선물'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TPP(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이고, 다른 하나는 '오키나와 미군기지 이전'입니다. 그런데, 미국에 줄 선물인 오키나와 미군 기지 이전 문제를 놓고, 아베 정권과 오키나와현이 심..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