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國際·東北亞 1149

[김광인 박사의 북한 뒤집기] 김일성이 승인한 개혁개방, 아들 김정일이 훼방

(출처-프리미엄조선 2013.11.26 김광인 박사) 1980년대 말 중국의 융융투(龍永圖) 평양주재 유엔개발계획(UNDP) 부대표가 나진-선봉개발 구상을 들고 김일성을 찾아갔다. 당시 북한은 나진항을 러시아에 임대해 연간 400만 달러 정도의 수입을 얻고 있었다. 융 부대표는 400만 달러 정도는 푼돈에..

[동북아 新 질서를 말하다] "잘못된 美 외교전략이 東北亞 최대 불안 요인"

(출처-조선일보 2014.07.28 워싱톤=윤정호특파원) [4] 조엘 위트 '38노스' 설립자 - 美, 北核 문제 사실상 손 놓은 셈 오바마, 전략적 인내라며 위기를 관리만 하고 풀진 않아 장관급 이상의 접촉 서두르고 제재·압력 등 방법도 고민해야 - 北, 미사일 쏘며 더 큰 것 준비 기술 개발하며 힘 비축..

[朝鮮칼럼 The Column]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보험 들기(hedging)'

(출처-조선일보 2014.07.23 함재봉 아산정책연구원장) 한국, 對中 교역량 커졌지만 美中日도 경제·안보 협력 확장 3국 국제 질서 균열 상황 대비해 保險들 듯 세력 균형 꾀해 교류 미·중 양자택일할 문제 아니라 모두와 교류 계속 발전시켜야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 후 한·중 관계는 ..

에드워드 슐츠 교수 “급변 동북아 정세… 고려의 현실주의 외교서 길 찾아야”

해외 한국학 권위자 에드워드 슐츠 美 하와이대 명예교수 16일 서강대 정하상관에서 만난 에드워드 슐츠 하와이대 명예교수는 외국의 1세대 한국학 연구자로 고려시대를 전공했다. “한국에서 먹은 감자샐러드가 미국 오리지널보다 훨씬 맛있더군요. 고려시대가 딱 이랬어요.” 16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