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스페인 사이의 섬 하나, 6개월마다 국적 바뀌네 조선일보 : 2018.01.30 03:04 양국 공주를 서로 왕비로 맞고 종전 협상도 이뤄졌던 '페장 섬' 2~7월엔 스페인·8~1월엔 프랑스… 360년째 주권 주고받고 있어 프랑스와 스페인 두 나라 사이에 있는 '페장(Faisans)'이라는 섬이 있다. 우리말로 '꿩섬'이라는 뜻으로, 면적 6820㎡(약 2060평)에 길이 200m, 폭..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8.01.31
무역전쟁 넘어 안보까지..美·中 갈등 '점입가경' 서울경제 2018.01.21. 17:06 美해군 스카버러해역 진입 이어 中·러 견제 '국방전략' 발표에 "냉전 사고, 갈등·대결만 초래" 주미 중국대사관 즉각 성명 새해 들어 무역 분야에서 짙어지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의 먹구름이 안보 이슈로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했다. 미국이 영유권 분쟁 지..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8.01.22
스웨덴 "전 국민, 전쟁에 대비하라"..통지문 발송 계획 뉴시스 2018.01.18. 08:08 【모스크바=AP/뉴시스】러시아 모스크바 시내에 15일(현지시간) 오는 3월 18일 치러지는 대선에 출마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홍보판에 설치돼있다. 사진 속 러시아어 문구는 '강한 대통령, 강한 러시아'란 뜻이다. 2018.1.16 스웨덴 정부가 470만명의 국민들에게 전쟁에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8.01.19
대만단교 압박 맞선 남태평양 팔라우 “中, 유커 안 와도 돼” [중앙일보] 입력 2018.01.01 18:52 340여 개의 섬으로 이뤄진 필리핀 남동쪽 바다에 위치한 팔라우의 바다 풍경. “대만과 단교하라”는 중국의 요구를 거부한 남태평양 휴양국가 팔라우가 ‘유커(중국인 관광객)’가 끊길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팔라우는 “법치국가로서 대만과 외교를 유지..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8.01.02
美 새 안보전략 “중국은 경쟁자”…대중 강경노선 전환/중국의 트럼프 독트린 반박.. "냉전 시대 사고방식 버려야" 美 새 안보전략 “중국은 경쟁자”…대중 강경노선 전환 뉴시스 2017-12-19 09:59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새 국가안보전략 보고서는 중국을 미국의 힘에 도전하는 ‘경쟁자’로 표현했다. 중국과의 협력을 강조했던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정책 노선과 정반대의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7.12.20
"中은 결코 우리와 같아질 수 없어.." 서방의 뒤늦은 자각 연합뉴스 2017.12.13. 16:02 濠, 中 영향력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 지난 수십 년간 서방은 중국의 빠른 발전을 지켜보면서 하나의 환상을 품어왔다. 권위주의 공산당 지배체제의 중국이 경제개방과 생활 수준 향상과 함께 민주주의 등 서방의 가치를 공유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였다. 그러나 이..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7.12.14
[만물상] 서해 앞바다 中 군함 (조선일보 2017.12.06 안용현 논설위원) 중국과 동남아 국가들이 분쟁을 벌이는 남중국해는 한반도 면적의 16배인 350만㎢에 이르는 넓은 바다다.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난사(南沙·스프래틀리)군도는 중국 본토에선 1000㎞ 이상 떨어졌지만, 베트남이나 필리핀에선 100~200㎞에 불과하다.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7.12.06
[태평로] 중국의 三戰에 당한 줄도 모르나 [태평로] 중국의 三戰에 당한 줄도 모르나 (조선일보 2017.12.02 안용현 논설위원) 중국은 상대 국가 다룰 때 심리전 여론전 법률전 써 사드 三不은 법률전에 해당… 習와 회담 때도 당할까 걱정돼 안용현 논설위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참모인 피터 나바로 백악관 국가무역위원장은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