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칼럼 The Column] 양극화, 노동계의 양보 없인 해결 안 된다 (조선일보 2017.07.24 김대기 KDI 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前 청와대 정책실장) 증세, 적자 재정, 양적 완화 등 양극화 해결 위한 시도들이 분배 구조 오히려 더 악화시켜 정치 논리로 대증요법만 쓴 탓 대기업은 하도급업체 배려하고 노조는 기득권 양보해야 양극화로 세계 전체가 몸살을 .. 時事論壇/經濟(內,外) 2017.08.04
[朝鮮칼럼 The Column] 한국, 한때 기적이라 불렸던 나라 (조선일보 2017.08.02 윤희숙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서구 매료시킨 한국의 발전… 사람 중심 성장이라 더 감탄 가난 벗어날 돈 주기보다 국가 재원 인재 육성에 투입 英·獨 개혁에도 靈感 줬는데 정작 우리는 나아갈 방향 잃어 한국 경제 발전은 서구에 의해 기적이라 칭해졌다. 1993년 세.. 時事論壇/經濟(內,外) 2017.08.02
[천자 칼럼] '회색 코뿔소'와 '하얀 코끼리' 한국경제 2017.07.29. 04:19 중국 경제를 걱정하는 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미국과 홍콩 언론들에 이어 어제는 중국 고위 관료까지 위험을 경고하고 나섰다. 모두가 동물에 빗댄 용어를 써서 눈길을 끈다. 중국 경제 관료가 ‘회색 코뿔소(grey rhino)’의 재앙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건 이.. 時事論壇/經濟(內,外) 2017.07.30
[경제칼럼] 뜨거운 가슴만으로는 경제현안 해결 못한다 매경이코노미 2017.07.17. 11:30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후 기존 경제정책 조류를 뒤집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대표적이다. 보수에서 진보로 정권이 바뀌면서 정책 전환은 이미 예견됐다. 문제는 이런 방식으로는 문제 해결은 고사하고 향후 부.. 時事論壇/經濟(內,外) 2017.07.18
[World 특파원 블로그] 日경제백서 "기업 투자 없이 회복 없다" 서울신문 2017.07.13. 19:11 일본 내각부는 이달 중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할 2017년도 경제재정백서를 통해 임금이 오르지 않는 요인을 “기업의 투자 부족”이라고 지적했다. “1986~1991년의 거품 경기 때는 물론 해외와 비교해도 설비 투자가 열등한 상태여서 임금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 時事論壇/經濟(內,外) 2017.07.15
"아마존 상륙 대비 못하면 한국 유통업 쑥대밭" (조선일보 2017.07.09 양지혜 기자)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만난 비벡 와드와 카네기멜런대 교수는 "기술이 모든 산업을 뒤흔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이미 시작됐다"며 "한국을 지금과 같은 경제 강국으로 만든 기업가 DNA를 발휘하면 앞으로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연정 객.. 時事論壇/經濟(內,外) 2017.07.10
[이것만은 확 바꾸자] '1400조' 육박..시한폭탄 가계부채 주범은 세계일보 2017.07.04. 19:22 역대 정권들 경기 부양에만 매몰돼 / 기준금리 내리고 부동산 규제 완화 / 가계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율 179% / 결국 경제성장률 4.9%→2.95% 둔화 / 내달 발표 정부 종합대책 관심 집중 “이거다 싶은 한방을 기대할 텐데 그런 게 있겠어요?” 8월 가계부채 종합대책 마.. 時事論壇/經濟(內,外) 2017.07.05
[박재완 칼럼] 연례 추경예산도 적폐 아닌가 한국경제 2017.07.02. 19:24 '일자리 추경'으론 청년실업 문제 해결 못해 국가채무 상환 등 재정건전성도 고려 없어 공무원 증원 대신 구조개혁과 규제혁파를 박재완 < 성균관대 교수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 추가경정예산을 둘러싼 논란이 한창이다. 추경은 긴급하면서도 중대한 재정 .. 時事論壇/經濟(內,外) 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