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같이 가요! 엄마, 같이 가요! = 하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 언뜻 보면 매정해 보이기까지 한 엄마곰! 한없이 불쌍해 보이기만 한 아기곰! 어미곰이 빠른 길을 찾겠다고 평탄한 길 놔두고 그 험한 절벽에 아기곰을 절벽위로 인도한 건 아닙니다. 아기곰은 험난한 야생의 세계에..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12.06
[히로미의 한국 블로그]미인은 사흘 만에 질린다? [출처 ; 동아일보 2014-`12-5일자] 카페보다 성형외과가 더 많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 거리. 동아일보DB 가와니시 히로미 몇 년 전부터 성형 수술을 할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일본인과 중국인이 대폭 늘었다. 한국은 성형 기술도 좋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어서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손..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12.05
11년간 아내에게 입으로 음식 씹어서 먹인 남성 사연 '뭉클' 몸이 마비된 아내를 위해 11년간 입으로 음식을 씹어서 먹인 남편의 사연이 중국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달 30일 시나닷컴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에 사는 장창산(79)은 매일 자신의 입으로 음식을 씹어 직접 아내의 입에 넣어주고 있다. 그의 아내는 2003년 뇌졸중으로 쓰..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12.04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어린 것들을 위하여 난로에 불을 피우고 그네에 작은 못을 박는 아버지가 된다. 저녁 바람에 문을 닫고 낙엽을 줍는 아버지가 된다. 세상이 시끄러우면 줄에 앉은 참새의 마음으로 아버지..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12.03
숨진 친구 곁 지키는 멕시코 유기견 '감동' 숨진 친구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유기견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멕시코시티에서 최근 벌어진 일이다. 유기견 두 마리가 다정하게 길을 건너다가 교통사고가 났다. 누렁이와 함께 길을 건너던 백돌이(?)가 그만 자동차에 치였다. 백돌이는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다.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12.02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오래 전 시외버스 안에서 있었던일입니다. 버스 기사가 시동을 걸고 막 출발하려던 순간, 승객 한 사람이 버스를 향해 걸어오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기사님을 향해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저기 할머니 한 분이 못 타셨는데요?" 버스 기사가 보니 제법 떨어진..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11.30
아버지의 기대 아버지의 기대 다섯 명의 자식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의 아들이 유독 병약하고 총명하지도 못하여 형제들 속에서조차 주눅 들어 있어 아버지는 늘 가슴 아팠다고 합니다. 어느 하루, 아버지는 다섯 그루의 나무를 사 왔습니다. 그리고 다섯 명의 자식들에게 한 그루씩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11.29
고부간의 인연 고부간의 인연 따뜻한 메일로 한 통의 편지가 왔습니다. 오늘 편지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이해하고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 당신과 무슨 인연이었길래 지금의 고부간의 인연으로 만났는지요 혼자 산 날보다 함께 산 날이 많은걸 보면, 참 많은 세월 당신과 함께 했나 봅니다.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