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 2024. 5. 12. 05:42 평균 이상의 수비력·낮은 삼진 비율 호평, NL 9위 1위는 日 투수 이마나, 야마모토는 3위 올 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에 활약 중인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내셔널리그(NL) 신인 랭킹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지난 11일(한국시각) NL 신인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기면서 이정후를 9위로 선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정후는 지난 겨울 샌프란시스코와 계약기간 6년, 총액 1억1300만 달러(약 1551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고 빅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정후는 올 시즌 36경기에서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 2도루 15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641의 성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