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골은 늘 다양한 얼굴로 방문객을 맞이 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집에서 가깝다보니 촬영하고 싶을땐 카메라 하나 달랑메고 찾는 곳이 이곳 갯골이다. 지난 9월 단양과 함께 방문했고 이번에 다시 방문했는데 역시 오늘도 렌즈 돌아가는 소리가 경쾌하다. 오늘은 코스모스, 버들마편초, 억새, 댑싸리,핑크뮬리등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꽃들을 촬영했다. 주변 나무들을 보면 이곳도 벌써 가을이 깊이 들어와 있어 곧 울굿불굿 단풍으로 물들을 것이다 두번에 걸쳐 방문했던 촬영분을 함께 포스팅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갯골생태공원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