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서울대와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안양시민들에게 시범개방하고 있다. 몸은 피곤했지만 1년에 딱 한번 허락되는 개방으로 이번주말까지 인지라 오늘가지 않으면 갈수 없을것 같아 무리를 해서 다녀왔다. 개방된 구간은 극히 제한적이었다. 정문에서 삼성천을 따라 나 있는 북문까지의 구간이다. 스럼에도 평상시에는 갈수 없는 곳이라서인지 많은 시민들이 단풍을 즐겼다. 안양시는 향후 상시개방문제를 협의 할것이라 하는데 홍릉 산림과학원 개방상황을 참고 하면 될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서울대 관악수목원 20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