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재는 아주 오래전 괴산쪽에 있는 제3관문을 가본적이 있고
문경쪽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새재를 찾아 단풍을 즐기고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3관문을 회귀점으로 하고 있다.
그런데 이곳을 다녀온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3관문 주변의 단풍이
최고라는 말들을 하고 있는데 나이든 사람들은 1~3관문을 걷는것은 무리다.
초입에 있는 은행나무는 이미 많은 잎이 떨어지고 있고 1관문 까지 가는 길에는
단풍나무들이 터널을 이루고 있어 분위기를 살린다.
1관문(주흘관)을 지나고 드라마 세트장 까지는 그런대로 단풍나무가 많아 거기
까지를 걸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문경새재 2022-11-02]
'바람房 >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寫眞] 서울대 관악수목원 단풍 (2) | 2022.11.22 |
---|---|
[寫眞] 장수동 은행나무 단풍 (2) | 2022.11.21 |
[寫眞] 부석사 단풍 (0) | 2022.11.16 |
[寫眞] 남산 단풍 2022 (0) | 2022.11.13 |
[寫眞] 남산 한옥마을 단풍 (0) | 2022.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