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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주로 발사된 최초의 AI 예술 작품 공개

한국경제  2024. 11. 19. 16:05 19일 서울 종로구 트윈트리타워 A동에서 열린 '2024 아트코리아랩 페스티벌'에서 관람객들이 아우치의 '휴먼 셀 아틀라스 : 우주로 발사된 최초의 AI예술을 관람하고 있다. 이 작품은 인공지능(AI)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간의 37.2조 개 세포를 데이터로 표현한 인류의 예술적 자화상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월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 최초의 AI예술작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오는 23일까지 아트코리아랩과 디파이브에서 '2024 아트코리아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예술 특화 종합지원 플랫폼 '아트코리아랩'의 1년 간 성과를 공유하고 예술과 기술, 산업의 융합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단독] “文정부, 중국에 사드 배치 브리핑… 미국이 항의했다”

조선일보  2024. 11. 19. 05:04 감사원, 정의용 등 4명 수사 요청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한국 정식 배치를 늦추기 위해 사드 미사일 교체 관련 한미 군사작전 일정 등을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시민 단체에 유출한 정황이 감사원 감사에서 포착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가 중국과의 외교 관계를 이유로 사전 설명 차원에서 주한 중국 대사관 소속 국방 무관(武官)에게 사드 미사일 교체 작전명과 작전 일시, 작전 내용 등을 사전에 알려준 혐의도 적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한국 정부가 중국에 사전 설명한 것과 관련해 해당 군사작전 종료 이후 한국 정부에 강하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이런 혐의를 수사를 통해 규명할 필요가 있..

캠벨 "韓, 매우 너그러운 방위비 분담…트럼프 행정부도 알기를"

연합뉴스  2024. 11. 19. 02:59 "韓, 트럼프 조기에 접촉해 美의 충실한 우방이라는 점 설득해야" "블링컨,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자에 한미일 협력 유지 당부할 것" 내년 1월 미국에서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추진해온 대로 한미동맹을 계속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바이든 행정부 고위당국자가 밝혔다.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제9차 한미 전략포럼에서 그간 미국이 초당적인 의지로 인도태평양에 병력을 전진 배치하고 지역에 적극적으로 관여해왔다면서 "미국의 군사적 관여의 중심에는 일본, 한국 양국과의 바위처럼 단단한 동맹이 있다"고 말했다. 캠벨 부장관은 "정권 전환기는 도전적인 시기"라면서 "새 ..

[김대중 칼럼] ‘트럼프 바람’도 비껴가는 나라

조선일보 2024. 11. 19. 00:10 세계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트럼프를 중·러·나토는 예의 주시 우리는 격랑의 세계 정세 아랑곳 않고 여야가 피 터지게 싸우느라 바빠 尹 대통령, 난국의 리더십 발휘해 트럼피즘 파도 극복해야 야권은 정치 투쟁으로 소일하면 역사에 죄를 짓는 일 ‘트럼프 바람’이 무섭다. 이념적으로는 미국 보수화 또는 미국우선주의의 바람이지만 정치적으로는 복수의 바람이기도 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당선이 확정되자마자 오래 준비한 듯이 미국의 골수 우파 전사(戰士)들을 거침없이 차기 정부의 요직에 선발하고 세계를 향해 미국이 변하고 있음을 선포하고 있다. 그동안 트럼프를 독재자·범죄자·반(反)민주주의자라고 비난했던 사람들은 지금 떨고 있다. 트럼프 바람은 미국에만 부는 것이 ..

이재명 위기에 "비명 죽이겠다"…대안세력 부상 틀어막을 수 있을까 [정국 기상대]

데일리안  2024. 11. 19. 00:10 李,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에 '신 3김' 등 대안세력 활동 폭 확대 비명 잠룡 관망하지만 친명 일각서 "활동 재개시 죽일 것" 협박 촌극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피선거권 박탈형에 해당하는 중형을 선고 받으면서 정치적 위기에 직면하자, 이 대표 대안 세력으로 꼽히는 비명(비이재명)계 원외 잠룡들에게 활동의 폭을 넓힐 공간이 생겼다는 관측이다. 이들은 이 대표 거취에 대해 섣불리 예단하지 않으면서 관망세를 취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친명(친이재명)계 일각에서는 위기에 처한 이 대표를 신격화 하는 것도 모자라 비명계를 향해 "움직이면 죽이겠다"고 하는 판국이다. 오히려 이 대표의 대권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방증이라는 분석이 ..

남편 누구길래…“유전자 아까워 자녀 12명 낳겠다는 여성” [수민이가 궁금해요]

세계일보  2024. 11. 19. 00:02 중국에서 남편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고 싶다는 이유로 10번째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이 화제다. 이 여성은 띠별로 12명의 자녀를 출산한다는 계획이다. 1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저장성 출신의 여성 티엔 동샤(33)의 사연을 보도했다. 티엔 동샤는 2008년 남편 자오 완룽을 만나 결혼했다. 부부는 2010년 호랑이띠 첫째 딸을 낳았다. 이후 부부는 2012년 용의 해에 쌍둥이 아들을 얻었고 2022년 11월 호랑이띠 막내 아들까지 총 9명의 자녀를 두었다. 딸 4명과 아들 5명을 뒀지만 티엔은 여전히 더 많은 아이를 낳고 싶어 한다. 그는 “남편의 좋은 유전자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며 “12간지에 해당하는 모든 띠의 자녀..

도심 밝히는 '희망의 빛'...2024 성탄트리 점등식 [TF사진관]

더팩트  2024. 11. 19. 00:00  '2024년 대한민국 성탄트리 점등식'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성탄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다. 올해 설치된 성탄 트리는 가장 낮은 곳에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억하며 리본과 촛불로 성탄 트리를 장식했던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의 디자인을 재해석했다. 이번 트리는 내년 1월 1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41119000033861도심 밝히는 '희망의 빛'...2024 성탄트리 점등식 [TF사진관] 도심 밝히는 '희망의 빛'...2024 성탄트리 점등식 [TF사진관][더팩트ㅣ서예원 기자] '2024년 대한민국 성탄트리 점등식'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일본 어쩌다 이 지경?” ‘엔저’에 성매매 성지된 도쿄...중국男 몰려와

헤럴드경제  2024. 11. 18. 23:03 일본의 수도 도쿄가 외국인 관광객의 성매매 성지로 부상했다는 홍콩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7일 ‘아시아의 새로운 섹스 관광의 수도, 도쿄에 온 걸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일본 도쿄의 실상을 보도했다. SCMP는 “일본 경제 호황기 때는 일본 남성이 가난한 나라의 여성이 제공하는 금지된 쾌락을 위해 해외로 떠났지만 지금은 상황이 역전됐다”며 “엔화 약세와 일본의 빈곤 증가로 인해 외국인 남성이 도쿄로 ‘성 관광’을 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청소년 보호단체의 다나카 요시히데 사무총장은 “일본은 가난한 나라가 됐다”며 성 관광을 오는 외국 남성에 대해 “백인, 아시아인, 흑인 등 다양하지만 다수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