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호의 시시각각] 전술핵이 통일을 막는다고? 중앙일보 2017.09.06. 02:05 서독, 미사일 위협에 퍼싱II 도입 결단 '공포의 균형' 달성 후 평화통일 이뤄 남정호 논설위원 “양적 변화는 질적 변화를 부른다”는 카를 마르크스의 이행법칙은 역사 발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북핵 문제에도 통하는 원칙이다. 실제로 북한 핵폭탄의 숫자와 위.. 時事論壇/橫設竪設 2017.09.07
[남정호의 시시각각] 한국이 왕따 아니라고? 중앙일보 2017.04.11. 02:34 석 달 되도록 미 대사 내정도 안 돼 소통 강화로 '코리아 패싱' 없애야 남정호 논설위원 한국이 국제사회의 왕따로 전락했다는 ‘코리아 패싱(Korea passing)론’이 번지고 있다. 강대국들이 한반도 주요 현안을 다루면서 당사자인 한국을 배제시키고 있다는 얘기다. 그.. 時事論壇/時流談論 2017.04.11
[남정호의 시시각각] 독일 핵무장론, 우리 운명 가른다 중앙일보 2017.03.14 02:55 트럼프 등장 후 미 핵우산 불신 NPT 붕괴 시 한국도 재고해야 남정호 논설위원 “핵을 가진 적국이 우리를 공격해 오면 미국은 뉴욕에 원자폭탄이 떨어질 것을 각오하고 응징해 줄까.”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거부 시 미군을 빼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時事論壇/時流談論 2017.03.14
[남정호의 시시각각] 탄핵 심판 후 분열이 더 두렵다 중앙일보 2017.02.28 02:30 찬반 모두 패배 시 불복 태세 정·교계 리더가 화합 이끌어야 남정호논설위원 불길한 예언일수록 맞는 법인가. 탄핵안 발의 직전이던 지난해 11월, 한자리에 모인 정계 원로 20여 명이 박근혜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촉구하며 던진 경고는 이랬다. “탄핵 심.. 時事論壇/時流談論 2017.02.28
[남정호의 시시각각] 한국만 만만한 중국 중앙일보 2017.02.14 01:01 굳은 결기의 베트남은 손 못 대 굴복하면 '한국의 핀란드화' 우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사태에 따른 중국의 보복이 그칠 줄을 모른다. 지난주에도 국립발레단 김지영씨의 상하이 공연이 취소되고 선양에서 진행되던 롯데월드 공사도 중단된 것으로 밝.. 時事論壇/時流談論 201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