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철의 히스토리아] [61] 희망봉(喜望峯) (출처-조선일보 2010.06.04 주경철 서울대 교수·서양근대사)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희망봉'을 한자로 써보라고 시켜 본다. 많은 학생들이 '希望峯'이라고 쓰면, '喜望峯'이라고 써야 맞다, 그 이유는 이곳 지명이 영어식으로 표현해서 단순히 'Cape of Hope'가 아니라 'Cape of Good Hope'이기 때문.. 人文,社會科學/人文,社會 201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