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했고 또한 분열했던 고흐와 조우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5.08.16 태양이 좋은 도시 아를(Arles)은 고흐의 도시다. 고흐는 아를에서 1년 남짓 머물면서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과 ‘밤의 카페’ 등 200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가난했고 외로웠던 고흐가 유토피아를 꿈꾸며 정착했던 도시 아를에서, 고흐는 다시 고갱에게 .. 記行·탐방·名畵/기행·여행.축제 201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