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구간에 자리한 진안 마이산휴게소에서 바라본 마이산의 설경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 구간을 지나는 많은 사람은 휴게소에 차를 세워놓고 하얗게 변한 마이산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보며 환호했다.
관광객 이정수(34·경남 진주시) 씨는 사업차 대전을 가던 중 마이산휴게소를 우연히 들렸는데 마이산의 멋진 겨울 풍경을 보고 반했다"고 말했다.
(글 = 이윤승 기자, 사진 = 진안군 제공)
눈 덮인 진안 마이산 장관 (진안=연합뉴스) 16일 오후 내린 눈으로 전북 진안군 마이산이 멋진 풍경을 연출했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구간에 자리한 진안 마이산휴게소에서 바라본 마이산의 설경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2015.12.17 love@yna.co.kr
<카메라뉴스> 하얀 옷으로 갈아입는 무주 한풍루
연합뉴스 2015-12-16
16일 오전부터 내린 눈으로 전북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寒風樓·전북도 유형문화재)가 하얀 눈으로 덮여 절경을 이뤘다.
한풍루는 조선시대의 누각으로 호남의 삼한으로 꼽히는 명승 중 하나다.
이곳은 무주읍내에 자리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은 곳인데 눈이 내리면서 아름다운 설경을 선보였다.
이날 산간지역인 무주 등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폭설이 예상된다.
(글·사진 = 이윤승 기자)
하얀 옷으로 갈아입는 무주 한풍루 (무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16일 오전부터 내린 눈으로 전북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寒風樓·전북도 유형문화재)가 하얀 눈으로 덮여 절경을 이뤘다. 한풍루는 조선시대의 누각으로 호남의 삼한으로 꼽히는 명승 중 하나다. 2015.12.16 love@yna.co.kr하얀 옷으로 갈아입는 무주 한풍루 (무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16일 오전부터 내린 눈으로 전북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寒風樓·전북도 유형문화재)가 하얀 눈으로 덮여 절경을 이뤘다. 한풍루는 조선시대의 누각으로 호남의 삼한으로 꼽히는 명승 중 하나다. 2015.12.16 lov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