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15-12-21

월동을 위해 한반도를 찾아온 천연기념물 제201호 큰고니 무리가 19일 오후 전남 강진만에서 관찰됐다.
바다 위를 활주로 삼아 힘차게 날아오르고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는 고니떼의 모습이 탐조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정해역인 강진만은 매년 겨울마다 겨울을 보내려고 날아든 고니와 큰기러기, 노랑부리저어새 등 철새들로 북적인다.
(글·사진 = 정회성 기자)

비상하는 강진만의 큰고니 (강진=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9일 오후 전남 강진만에서 월동을 위해 찾아온 천연기념물 제201호 큰고니가 바다를 활주로 삼아 비상하고 있다.

강진만의 겨울손님 큰고니떼 (강진=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9일 오후 전남 강진만에서 월동을 위해 찾아온 천연기념물 제201호 큰고니떼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강진만의 겨울손님 큰고니떼 (강진=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9일 오후 전남 강진만에서 월동을 위해 찾아온 천연기념물 제201호 큰고니떼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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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의 아름다운 풍경
포토친구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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