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 / 애천 이종수
긴 밤 지새우고 봄의 향기에 부시시 눈을 떠 빨간 젓가슴을 들어 낸 너 사랑스럽고 어여쁘구나
찬바람 찬이슬에도 강한 생명력으로 이겨 아름다운 꽃을 피운 너 소중하고 자랑 스럽구나
밝은 미소 환한 얼굴 오래오래 간직하여 어두운 곳을 밝히는 희망의 빛이 되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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