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16.05.05. 13:53
도시빈민들의 친구이자 대변자였던 고 제정구의 눈을 통해 1970년대 청계천 판자촌 사람들의 치열하고 고단했던 삶을 조명하는 사진전 '제정구의 청계천 1972-1976'이 내달 26일까지 청계천박물관에서 열린다. 고 제정구의 유품과 청계천에서 빈민구호활동을 펼쳤던 노무라 모토유키 목사의기증사진 9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사진은 청계천 판자촌 앞의 공동화장실. 2016.5.5
photo@yna.co.kr
(끝)
[현재의 모습]
블로그"가보고 싶었던곳"에서 가져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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