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좋은 글

사랑의 꽃

바람아님 2017. 2. 3. 23:25




사랑의 꽃 / 애천 이종수



그대는 나의 생명을

이어준  황금의 밧줄


그대의 눈길이 없었다면
그대의 온정이 없었다면
그대의 사랑이 없었다면
나의 마음은 시들어 가는
한포기의 풀과 같이
초라해 졌겠지요

사랑하는 그대여
영원히 그대사랑을 원하오
그대의 변함없는 사랑속에
내  삶을  다시
사랑의 꽃을 피우고 싶어요
젊음의 향기을 누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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