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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x Why?] [Advertorial] 찰칵~ V30에 천국이 담겼다

바람아님 2017. 10. 28. 12:46

[LG전자 x Why?] [Advertorial] 찰칵~ V30에 천국이 담겼다

프로사진가 3人의 LG폰 촬영법


(조선일보 2017.10.28 )


LG전자의 최첨단 스마트폰 V30 하나면 사진작가들이 들고 다니는 카메라가 부럽지 않은 사진을 손쉽게 찍을 수 있다.

V30에는 DSLR 카메라처럼 유리 렌즈가 들어있을 뿐 아니라 조리개값이 낮아 어두운 곳이나 역광에서도 사진이 잘 찍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제대로 다룰 줄 알게 되면, 오히려 DSLR이 무겁고 불편해진다는 말도 있다.

김주원·박종우·심은식, 이 프로 사진가 3명에게 DSLR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 '가볍게' 여행을 떠나서도 '진하게' 추억을

기록하는 남기는 법을 물어봤다.


무조건 많이 찍어라

대다수의 사진가가 사진 초보자에게 공통으로 해주는 가장 첫번째 조언은 '많이 찍으라'는 것이다.

기념 사진이라도 한두 장만 찍지 말고 계속 찍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억새의 방향, 얼굴 표정의 변화 등에서 여러 장 찍으면 한 장 정도는 '건질 수' 있다.

스마트폰의 기본 모드에서 촬영버튼을 1초 이상 꾹 누르고 있으면 연속 사진이 촬영된다.

그 가운데 균형 잡힌 멋진 사진이 하나쯤은 나오게 된다는 얘기다.


몸을 움직여라

사진가 김주원씨는 "사진은 빛의 예술이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빛을 보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1박2일로 단풍 놀이를 간다면 아침에도 찍고 오후에도 찍으라는 뜻이다. 최신 스마트폰이라면 ISO와 셔터스피드를 활용해 빛의 노출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같은 곳에서라도 아침, 점심, 저녁, 각각 다른 시간에 또 찍어보면 빛의 색깔이 달라지고, 그만큼 또다른 사진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촬영자의 눈높이에서만 찍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때론 팔을 높게 들고, 또 때론 쪼그리고 앉아서도 찍어보자. 다른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또 사진가 심은식씨는 화면 속에서 불필요한 요소를 빼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셔터를 누르기 전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이나 자동차가 배경을 가리지는 않는지 보면서 부지런히 움직일수록 좋은 사진이 나온다는 얘기다.


가을 풍경은 '광각'으로 담아라

스마트폰을 열어서 광각 기능이 있는지부터 확인해보자. 사진가들은 광각 기능을 적극 활용해보라고 조언했다. 특히 풍경사진을 많이 찍는 요즘에는 광각이 제격이다. LG전자부터 애플, 삼성 등이 내놓은 최근 제품들은 조금씩 화각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광각 기능이 있음을 내세운다. LG전자 스마트폰 V30는 화각이 120도로 사람 시야각과 가장 비슷하다. 최근 나온 스마트폰 중에선 화각이 가장 넓다. 스마트폰 화면의 좁은 프레임을 넘어 현장 분위기까지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전문가 작품을 따라 찍어라

평소 전문가 사진을 많이 보면서 따라 찍다 보면 평소 실력 이상으로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다. LG전자 V30는 터치 한 번이면 전문 사진가 사진을 다운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설정값들이 그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해주는 'Graphy'라는 기능도 쓸 수 있다. 현재와 비슷한 상황의 사진을 다운받아 그 설정값대로 찍어보고, 노출값이나 셔터스피드들을 살짝 변형해가며 촬영하면 전문가 못지 않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얘기다.


이것 저것 만져가며 찍어라

전문가 따라하기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된 다양한 설정값들을 과감하게 직접 바꿔본다. 최신 스마트폰으로는 노출, 셔터스피드, 화이트밸런스, 포커스 등 DSLR에나 있을 법한 설정값들은 물론, 손쉽게 다양한 컬러톤을 조절할 수도 있다. 같은 야경 사진이라도 셔터스피드를 낮추면 자동차들의 헤드라이트 불빛의 움직임을 담아낼 수 있다. 흑백이나 갈색톤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가 박종우씨는 "LG V30는 진짜 DSLR 카메라처럼 다이얼을 돌리는 느낌까지 적용해 손맛도 쏠쏠하다"며 손맛을 강조한다. 설정값을 함부로 맞췄다가 사진이 틀어지는 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클릭 한 번이면 다시 원상복구 된다. 요즘 스마트폰은 생각보다 똑똑하다.


후보정을 적극 활용해라

스마트폰에서 후보정 기능을 열어보면 생각보다 기능이 많아 놀랄 것이다. 사진을 자르거나 회전시킬 수도 있고 색감을 변경하거나 화사한 느낌을 주는 기능까지 있다. 채도, 명암, 색온도, 하이라이트 등 전문가들이 다루는 후보정 작업까지 손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이 망가지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고 다양한 기능을 사용해보자.


와이6/LG V6로 찍은 풍경사진

와이6/LG V6로 찍은 풍경사진
LG V30 하나만 쥐면 열 DSLR 안부러워요


① 무조건 많이 찍어라


② 때론 쪼그려서도 찰칵


③ 화면에 불필요 요소 빼라


④ 가을 풍경은 광각으로


⑤ 설정값 과감히 바꿔봐라


⑥ 후보정 작업 두려워말라    



사진가 심은식이 최첨단 스마트폰 LG ‘V30’로 찍은 충남 태안 운여해변 풍경.

노을이 스며든 하늘과 바다 위로 눈부신 비늘구름이 흩어져 있다./LG전자 제공


와이6/LG V6로 사진 찍은 사진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