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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세상] 꽃 중의 꽃 '작약 꽃'..태화강을 수놓다

바람아님 2018. 5. 12. 13:49
세계일보 2018.05.10. 19:33
꽃 색깔이 아름다워 꽃 중의 꽃으로 불리는 작약 꽃.

꽃 색깔이 아름다워 꽃 중의 꽃으로 불리는 작약 꽃. '2018 태화강 봄꽃 대향연'이 열리고 있는 10일 울산 태화강 대공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작약 꽃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꽃 색깔이 아름다워 꽃 중의 꽃으로 불리는 작약 꽃.
꽃 색깔이 아름다워 꽃 중의 꽃으로 불리는 작약 꽃.
꽃 색깔이 아름다워 꽃 중의 꽃으로 불리는 작약 꽃.


울산시는 태화강 대공원에서 '꽃들의 춤, 대숲의 바람'을 주제로 2018 태화강 봄꽃 대향연 축제를 개막했다. 13일까지 열리는 축제에서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작약, 안개초 등 10여 종 5천만 송이의 봄꽃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꽃 색깔이 아름다워 꽃 중의 꽃으로 불리는 작약 꽃.
꽃 색깔이 아름다워 꽃 중의 꽃으로 불리는 작약 꽃.
꽃 색깔이 아름다워 꽃 중의 꽃으로 불리는 작약 꽃.
꽃 색깔이 아름다워 꽃 중의 꽃으로 불리는 작약 꽃.
꽃 색깔이 아름다워 꽃 중의 꽃으로 불리는 작약 꽃.
꽃 색깔이 아름다워 꽃 중의 꽃으로 불리는 작약 꽃.


대공원 만남의 광장 입구에서 느티마당까지 화려한 꽃 아치와 꽃 기둥과 같은 봄꽃 조형물을 새로 꾸몄다. 봄꽃 패션쇼는 시민과 전문 모델이 함께 태화강과 십리대숲,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역동적인 울산의 미래 모습 등을 연출했다.

울산=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