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2018.05.10. 19:33
꽃 색깔이 아름다워 꽃 중의 꽃으로 불리는 작약 꽃. '2018 태화강 봄꽃 대향연'이 열리고 있는 10일 울산 태화강 대공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작약 꽃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울산시는 태화강 대공원에서 '꽃들의 춤, 대숲의 바람'을 주제로 2018 태화강 봄꽃 대향연 축제를 개막했다. 13일까지 열리는 축제에서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작약, 안개초 등 10여 종 5천만 송이의 봄꽃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대공원 만남의 광장 입구에서 느티마당까지 화려한 꽃 아치와 꽃 기둥과 같은 봄꽃 조형물을 새로 꾸몄다. 봄꽃 패션쇼는 시민과 전문 모델이 함께 태화강과 십리대숲,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역동적인 울산의 미래 모습 등을 연출했다.
울산=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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