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가을풍경 어제 서울의 숲 촬영에 이어 오늘은 올림픽공원 촬영이다. 금년도 날씨가 기상이변으로 자연생태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따라서 단풍의 경우도 물드는 시기가 예년과는 많이 다르고 같은 장소에서도 수종마다 큰 차이가 있다. 올림픽공원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해자부근의 단풍이 다른지역보다 늦은것 같다. 또한 해자의 물을 낮게 유지해 해자에 비치는 반영등 분위기가 많이 다운된듯하다. 이날은 날씨도 화창하여 많은 사람들이 공원 단풍을 즐기고 사진을 좋아하는 진사들도 무리를 지어 단풍촬영을 즐기고 있다. 더러는 위험한 경사면을 찾아 촬영하는사람도 눈에 띈다. 들꽃마루의 황화코스모스는 이제는 완전히 끝난듯하며 풍접초만 아직도 색을 유지하고 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올림픽공원 201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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