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師日記] 복수초와 풍년화(2)
지난 2월 초하룻날 홍릉 수목원에서 복수초와 풍년화를 카메라에 담고 다음 촬영지로 인천수목원을 점찍고 기다리다가 복수초가 일부 개화 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코로나의 위험성이 있으나 엊그제 달려 갔다. 몇몇 사람들이 와서 간헐적으로 사진을 담고 있으나 아직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지는 않은 상태다. 물론 설중 복수초라면 더욱좋았겠지만 금년은 설중 복수초 촬영이 매우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복수초와 함께 피는 것이 풍년화다. 인천 수목원의 풍년화는 잎이 매우 짧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꽃이 매우 귀하다 보니 수 많은 벌들이 달려든다. 풍년화 아래 개울에서 봄까치(개불알풀) 몇컷을 찍고 귀로에 올랐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433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인천수목원 20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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