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0-06-11 03:00
“볼턴은 한반도 훼방꾼”이라는 靑
북핵 폐기 없는 終戰선언보다
북-미 회담 결렬이 국민에 유리했다
무슨 죄를 지었다고 北에 절절 매는가
그래도 대한민국은 하느님이 보우하는 나라가 틀림없다. 70년 전 북한이 6·25전쟁을 일으킨 바로 다음 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 병력 즉각 철수결의안을 채택해 유엔군 참전의 길을 열었다. 거부권을 지닌 상임이사국 소련이 때맞춰 불참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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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어떤 죄를 지었는지는 알 수 없다. 6·25전쟁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대한민국은 무슨 죄를 지었다고 김정은 정권한테 ‘겁먹은 개’ 소리나 들어야 한단 말인가. |
김순덕 대기자 dob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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