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0.08.13. 22:48
이이남 작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매화와 날아오르는 나비 속에서 유물들이 태어나고, 경복궁을 담은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배경으로 그 유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문화와 문명이 탄생하는 과정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꼴라쥬플러스팀은 전 세계 다양한 문화재들이 함께 어우러져 펼쳐지는 모습을 구현해 인류의 화합과 소통, 공유의 의미를 전달한다. 미디어아트 ‘거리로 나온 뮤지엄’은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경복궁정문(광화문)담장에서 펼쳐진다.시간은 오후2시부터 10시까지.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3/2020081304781.html
[C컷]미디어 아트로 만나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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