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2020.08.30. 16:37
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대기업이 국내 스타트업 육성에 나섰다. 자사 사업분야의 스타트업을 선발·육성하고 시너지를 내는 '개방형 혁신'을 위해서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다쏘시스템은 국내 제조업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다온다'를 출범하고 31일부터 다음달(9월) 14일까지 30개사를 모집한다. 중기부 '글로벌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다쏘시스템은 다온다를 통해 스타트업에 3D설계·시뮬레이션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집중 멘토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는 다쏘시스템 지원과 별도로 사업화자금을 1억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3016355392607&type=1
글로벌 기업들, 한국 스타트업 육성에 꽃힌 이유는
'時事論壇 > 産業·生産·資原'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소 1t 만드는데 탄소 10t 배출.. 수소경제, 무늬만 친환경? (0) | 2020.11.30 |
---|---|
"월성1호기 조기폐쇄는 500조 원 넘는 단군 이래 최대 손실" (0) | 2020.11.21 |
<포럼>茶山 눈으로 본 한국 기업들 고군분투 (0) | 2020.08.21 |
한국 '글로벌 No.1' 품목 7개…일본과 공동 3위 됐다 (0) | 2020.08.14 |
‘기술력-생산라인-협업’ 3박자 갖춰… K배터리, 中-日 제쳤다 (0) | 2020.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