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20.11.29. 17:11
수소경제 여전히 논쟁중
"화석연료로 생산된 '회색수소'
현재로는 쓸수록 밑빠진 독"
"그린수소 진입까지는 시간 필요
에너지 전환에 필수 과정" 팽팽
그린뉴딜의 핵심 축인 수소경제를 둘러싸고 '친환경성' 논쟁이 거세다. 수소경제에 반대하는 측은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는 수소에너지를 쓸수록 비용도 더 들고, 환경에도 좋지 않아 '회색수소'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반면 수소경제 찬성 측은 전 지구적인 온실가스 감축 트렌드 속에서 '그린수소' 경제로 나아가기 위해 회색수소 단계는 거쳐야 하는 필요악이라고 설명한다.
https://www.fnnews.com/news/202011291711456740
수소 1t 만드는데 탄소 10t 배출.. 수소경제, 무늬만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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