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2020.11.19. 10:00
위법성 '최초 고발' 조성진 前 한수원 이사회 의장
● 2년 동안 조작 증거 수집, 이사회 녹취록과 함께 감사원에 제공
● “감사원 감사보고서 보고 울 뻔했다”
● “20대 국회 감사 청구 없었으면 영원히 묻힐 뻔”
● “국고손실죄 넘어서는 이적행위”
(전략)
"2019년 9월 당시 자유한국당 장석춘·이채익·최연혜 의원 등이 어마어마한 일을 해낸 것이다. 만약 그때 감사원 감사 청구가 통과되지 않았다면 이 일은 끝난 것이다. 민주당에서 이 사건이 청와대까지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감사를 청구했을까. 지금도 의아하지만 결과는 신의 한 수였다."
(중략)
내 논문의 80%가 신재생 분야라고 하면 놀랄 거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나온 것 중 우리나라 기저 발전에 가장 적합한 것은 원전이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
https://shindonga.donga.com/3/home/13/2244869/1
"월성1호기 조기폐쇄는 500조 원 넘는 단군 이래 최대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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