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0-10-15 03:00
이 나라가 제 것인 듯 법과 제도 바꿔
사익 챙기는 대형부패가 ‘국가포획’
민주화유공자 자녀에 대입·취업특혜
위헌적 특권계급 대물림하려는 것
1970년대 청년들은 고래를 잡으러 동해바다로 갔다. 송창식 노래 ‘고래사냥’이 나온 해가 1975년이다. 보이는 건 모두 돌아앉았어도 3등 완행열차를 타고 가면 신화처럼 숨 쉬는 고래를 잡는다는 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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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여당 원내대표는 믿는 구석이 있는지 권력형 비리 게이트라는 근거가 있냐고 따졌다. 마침내 윤석열 검찰총장이 일어섰다. 청와대는 수사 협조를 지시했다. 우리나라가 이대로 망할 리 없다. |
김순덕 대기자 dob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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