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음악칼럼

[꿀잠뮤직] 죽음을 앞둔 쇼팽이 말했다.."장례식에서 이 곡을 연주해주시오"

바람아님 2021. 1. 3. 07:23

매일경제 2021. 01. 02. 18:03

 


※꿀잠뮤직은 잠들기전 침대에 누워 편안하게 듣기에 좋은 음악을 추천해 드리는 코너입니다. 매주 한 곡씩 꿀잠 부르는 음악을 골라드리겠습니다.

 

-프렐류드 작품번호 28-4번
-영화 노트북에서 연인은 이 곡을 연주한 뒤 이별 맞이해

 

[꿀잠뮤직] 영화 '노트북'(2004년)에서 여주인공 앨리(레이철 매캐덤스)가 어두운 밤 폐가에 놓인 피아노를 연주하던 장면을 기억하는가. 상류층 가정의 10대 소녀 앨리와 사랑에 빠진 가난한 청년 노아(라이언 고슬링)는 앨리를 이곳으로 데려와 이 집을 완전히 수리해 둘만의 아늑한 집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이후 앨리가 피아노에 앉아 연주하는 곡에는 슬픔의 정서가 가득하다. 곧 다가올 이별의 전조였던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102180311273
[꿀잠뮤직] 죽음을 앞둔 쇼팽이 말했다.."장례식에서 이 곡을 연주해주시오"

 

[꿀잠뮤직] 죽음을 앞둔 쇼팽이 말했다.."장례식에서 이 곡을 연주해주시오"

※꿀잠뮤직은 잠들기전 침대에 누워 편안하게 듣기에 좋은 음악을 추천해 드리는 코너입니다. 매주 한 곡씩 꿀잠 부르는 음악을 골라드리겠습니다. -프렐류드 작품번호 28-4번-영화 노트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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