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 01. 27. 00:03
한국계 작가 켈러 『호랑이를 잡을 때』
최고 권위 뉴베리 메달 수상작 선정
심사단 "사랑·희망의 마법적 걸작"
한국계 미국인 작가 테이 켈러(27)가 미국의 아동 문학상인 ‘뉴베리 메달’을 받았다. 미국도서관협회(American Library Association, ALA)는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켈러의 장편 동화 『호랑이를 잡을 때(When You Trap a Tiger)』를 2021 뉴베리 메달(John Newberry Medal) 수상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ALA는 매년 뉴베리 메달과 칼데콧 메달 등 수상작을 발표하는데, 이는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이다. 뉴베리상 100번째 수상작인 ‘호랑이를 잡을 때’는 총 304쪽 분량으로, 지난해 1월 펭귄 랜덤 하우스에 의해 출판됐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79176
할머니의 한국 전래동화, 미국도 반했다
'文學,藝術 > 詩와 文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해인 수녀의 詩편지](42) 작은 소망 (0) | 2021.02.27 |
---|---|
[더오래]사는 게 울적하고 힘들다면…재래 시장 한바퀴 (0) | 2021.01.29 |
하성란 18년 전 쓴 소설, 미국 ‘올해의 책 톱10’ 뽑혔다 (0) | 2020.11.13 |
바람의 말[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244〉 (0) | 2020.05.10 |
[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순간을 찍고 감흥을 읊고..시인이 따로 있나 (0) | 2020.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