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1.04.13 00:00
드디어 제비꽃 시즌입니다. 도심 빈터와 화단, 공원 모퉁이는 물론 등산로에도 제비꽃이 피고 있습니다. 제비꽃은 꽃공부를 좀 한 사람도 고개를 흔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 제비꽃만 50가지 안팎인데다 다양한 품종까지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다 같은 종이라도 변이가 심해 뚜렷한 구분 포인트를 잡기가 쉽지 않더군요. 오랑캐꽃, 앉은뱅이꽃, 씨름꽃, 장수꽃, 외나물 등 별칭도 참 많은 꽃입니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1/04/13/GSA5VZ7KDVAI5JBFT7JR625MNI/
[김민철의 꽃이야기] 이 꽃만 알면 당신도 제비꽃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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