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21. 04. 28. 15:26
[애니멀피플]
유기물 분해자와 해충 포식자 격감.."숲은 탄소 흡수 기계 아닌 생태계 기반"
기후변화를 막는 자연적 해법으로 대규모 조림이 추진되고 있지만 이렇게 조성된 산림이 과연 자연림이 하던 생태적 기능을 할 것인지에는 논란이 많다(▶탄소중립 위해 숲 베어낸다고? ‘늙은’ 나무는 죄 없다). 산림생태계의 핵심 생물인 딱정벌레가 인공림에서는 자연림보다 종수는 3분의 1 개체수는 절반에 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https://news.v.daum.net/v/20210428152607232
[애니멀피플] 인공림 딱정벌레 종 자연림의 3분의 1 '생태 기능 상실'
인공림 딱정벌레 종 자연림의 3분의 1 '생태 기능 상실'
기후변화를 막는 자연적 해법으로 대규모 조림이 추진되고 있지만 이렇게 조성된 산림이 과연 자연림이 하던 생태적 기능을 할 것인지에는 논란이 많다(▶탄소중립 위해 숲 베어낸다고? ‘늙은
news.v.daum.net
[거꾸로 가는 산림정책]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623] 나무를 위한 변호
조선일보 2021.04.27 03:00
변호사 자격증도 없는 내가 어쩌다 ‘철새들을 위한 변호'(본지 2007년 1월 21일)와 ‘멧돼지를 위한 변호'(본지 2019년 11월 5일)에 이어 급기야 ‘나무를 위한 변호’까지 맡았다. 2050년까지 나무 30억 그루를 심어 탄소 3400만톤을 줄이겠다는 산림청의 ‘탄소 중립 산림 부문 추진 전략’으로 인해 스러질 수많은 나무를 위해 또다시 변호를 자청한다.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4/27/QA62RSR24JCYLGOL7XAZNG2O3E/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623] 나무를 위한 변호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623] 나무를 위한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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