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2021. 05. 01. 10:01
"시키면 다 해요".. 망명 정치인의 끝없는 변신
"Yo 해보세요."
윤선영(29) 비서가 4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진 촬영 중인 국민의힘 태영호(59) 의원에게 갑작스레 랩을 요청했다. 이순이 코앞인 태 의원 얼굴이 일순간 일그러졌다. '시작부터 화났나, 인터뷰 망했다' 등의 생각이 스치는 찰나, 눈을 치켜뜬 태 의원 입에서 랩이 튀어나왔다.
"Yo~! 이번에는 2번일세, 2번 찍어 이겨낼세. 이번만이 이기는 길. 이번에는 2번일세."
https://news.v.daum.net/v/20210501100134490
"南에서도 지령 받네" 태영호 옆에 이대녀 있다
"南에서도 지령 받네" 태영호 옆에 이대녀 있다
"Yo 해보세요." 윤선영(29) 비서가 4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진 촬영 중인 국민의힘 태영호(59) 의원에게 갑작스레 랩을 요청했다. 이순이 코앞인 태 의원 얼굴이 일순간 일그러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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