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책·BOOK

[금주의 서평 모음]

바람아님 2021. 10. 24. 06:17

 

[당신의 책꽂이] 과학 칼럼니스트 이지유의 어른도 읽는 청소년 과학책 5

조선일보 2021. 10. 23. 03:00

 

이지유(55) 과학 칼럼니스트는 과학에 대한 경계심을 무장 해제하는 시리즈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창비) 저자. 약 20년간 청소년 과학서를 쓰고 번역해온 베테랑이다.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처음 읽는 우주의 역사’ ‘내 이름은 파리지옥’ ‘숨 쉬는 것들의 역사’ ‘펭귄도 사실은 롱다리다!’ 등을 썼다. 최근 펴낸 이지 사이언스 ‘생일’ 편에서는 운세를 점치는 별자리와 행운을 불러오는 탄생석을 동물학, 천문학, 지질학 등과 연결해 유쾌하게 설명해낸다. 그에게 어른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청소년 대상 과학책을 추천받았다.


제목                          저자                       분야
기후 정의                  메리 로빈슨            인문과학
기계와 도구의 원리   데이비드 컬레이     기계공학
유사 과학 탐구 영역  계란계란                 교양과학
일렉트릭 유니버스    데이비드 보더니스   전자기학
통통한 과학책           정인경                     과학사


https://news.v.daum.net/v/20211023030044377
[당신의 책꽂이] 과학 칼럼니스트 이지유의 어른도 읽는 청소년 과학책 5

 

[당신의 책꽂이] 과학 칼럼니스트 이지유의 어른도 읽는 청소년 과학책 5

이지유(55) 과학 칼럼니스트는 과학에 대한 경계심을 무장 해제하는 시리즈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창비) 저자. 약 20년간 청소년 과학서를 쓰고 번역해온 베테랑이다. ‘별똥별 아줌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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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집권, 그 비결은 경청과 소통의 힘

조선일보 2021. 10. 23. 03:01

 

메르켈 리더십
케이티 머튼 지음 | 윤철희 옮김 | 모비딕북스 | 468쪽 | 2만6000원

 

2018년 6월 캐나다의 G7 정상회담 장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법칙에 기초한 국제 질서’ 코뮤니케에 서명하는 것을 막판까지도 거부했다. “서명을 하라”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권고에 뚱한 표정으로 서명한 트럼프는 주머니에서 사탕 두 개를 꺼내 메르켈 쪽으로 던졌다. “나한테 받은 게 하나도 없다는 말은 하지 말아요. 앙겔라!” 사탕이 떨어지며 소리가 났지만 메르켈은 미소를 짓지도 얼굴을 찡그리지도 않은 채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척했다. 저자는 ‘건달 입장에서는 제일 불만스러운 반응이었다’고 평가한다.


https://news.v.daum.net/v/20211023030148419
16년 집권, 그 비결은 경청과 소통의 힘

 

16년 집권, 그 비결은 경청과 소통의 힘

메르켈 리더십 케이티 머튼 지음 | 윤철희 옮김 | 모비딕북스 | 468쪽 | 2만6000원 2018년 6월 캐나다의 G7 정상회담 장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법칙에 기초한 국제 질서’ 코뮤니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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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볼 기사]
https://news.v.daum.net/v/20211023061147996
오바마, 은퇴 앞둔 메르켈에 “당신과 친구여서 행복” 감사 인사( 조선비즈 2021. 10. 23. 06:11)

 

 

MZ세대가 왜 섹스리스냐고? 번아웃됐기 때문

조선일보 2021. 10. 23. 03:01

 

요즘 애들
앤 헬렌 피터슨 지음|박다솜 옮김|RHK|400쪽|1만8000원

 

“점심으로 커피 한 잔. 한 번 시작한 일은 끝을 본다. 수면 부족은 당신이 택한 약이다. 당신은 해내는 사람(doer)이니까.”

2017년 미국 서비스 대행 앱 ‘피버’(fiverr)는 수척하고 퀭한 눈빛의 여성 사진 위에 이런 광고 문구를 적어 넣었다. 힘들어도 ‘노오력’하라는 미국판 메시지였다. 그러나 광고와 달리 미국 ‘요즘 애들’은 해내는 사람이 되지 못했다. 책 ‘요즘 애들’(RHK)은 이들이 번아웃(burnout)됐을 뿐이라고 지적한다.


https://news.v.daum.net/v/20211023030141414
MZ세대가 왜 섹스리스냐고? 번아웃됐기 때문

 

MZ세대가 왜 섹스리스냐고? 번아웃됐기 때문

요즘 애들 앤 헬렌 피터슨 지음|박다솜 옮김|RHK|400쪽|1만8000원 “점심으로 커피 한 잔. 한 번 시작한 일은 끝을 본다. 수면 부족은 당신이 택한 약이다. 당신은 해내는 사람(doer)이니까.”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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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호 49인의 손편지… 인간성까지 엿보이네

조선일보 2021. 10. 23. 03:04

 

작가의 편지
마이클 버드·올랜도 버드 지음|황종민 옮김|미술문화|224쪽|2만2000원

 

“사랑하는 누이에게… 나는 걸을 수는 있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며칠 전 의족을 찬 채로 목발을 짚고 돌아다니려 했는데, 절단한 다리에 염증이 생겨서 그 망할 의족을 치워버렸어… 나는 움직이지 못하는 나무 그루터기에 지나지 않아… 정말 가족에게 돌아가고 싶어.”(1891년 7월 10일, 아르튀르 랭보)


https://news.v.daum.net/v/20211023030407505
대문호 49인의 손편지… 인간성까지 엿보이네

 

대문호 49인의 손편지.. 인간성까지 엿보이네

작가의 편지 마이클 버드·올랜도 버드 지음|황종민 옮김|미술문화|224쪽|2만2000원 “사랑하는 누이에게… 나는 걸을 수는 있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며칠 전 의족을 찬 채로 목발을 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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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왜 ‘혐한’을 하는 걸까

미주한국일보 2021-10-20 (수)

 

이현주 전 워싱턴 총영사, ‘일본발 혐한 바이러스’출간

 

이현주 전 워싱턴 총영사가 최근 ‘일본발 혐한 바이러스’ 제목의 책을 냈다. 2018년 공직에서 퇴직한 직후부터 그동안 생각하고 경험해 온 한일 간의 문제를 정리하며 3년간 공들여 집필한 노력의 결실이다.
‘혐한’을 일본의 정치권력이 뿌려놓은 오래된 정치적, 사회적 바이러스로 규정한 그는 “일본이 왜 ‘혐한’을 하고 역사문제에서 한국인이 원하는 ‘답’을 내놓을 수가 없는지를 아는 것도 그 엉킨 실타래를 푸는 작은 실마리가 될 것”이라며 책을 펴낸 목적에 대해 말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1385584
일본은 왜 ‘혐한’을 하는 걸까

 

일본은 왜 ‘혐한’을 하는 걸까 - 미주 한국일보

이현주 전 워싱턴 총영사가 최근 ‘일본발 혐한 바이러스’ 제목의 책을 냈다. 2018년 공직에서 퇴직한 직후부터 그동안 생각하고 경험해 온 한일 간의 문제를 정리하며 3년간 공들여 집필한 노

www.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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