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2. 07. 24. 07:00
함께 길을 걷는다는 것은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서로
발걸음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
■ 촬영정보 「 인천시 옹진군 굴업도. 사막과 유사한 풍경을 촬영할 수 있는 사구가 몇 곳 있다. 조리개를 조여 심도를 깊게 했다. 렌즈 16~35mm, iso 100, F18, 1/160초. 」 |
세 번째 굴업도행,
배를 두 번 타고 바닷길 4시간(홀수 날 3시간)을 가야 하는 번거로운 여정.
폭우가 내린다거나 바람이 많이 불면 여객선 결항으로 들어갈 수 없는 섬이다.
백패킹의 성지로 불리고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다.
https://news.v.daum.net/v/20220724070037822
[조용철의 마음풍경] 백패킹 성지 굴업도를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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