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2. 08. 14. 05:00
하늘을 뒤덮은 먹구름
암흑 세상으로 변한 초원
마침내 폭우를 쏟아붓네.
번개 번쩍 날카로운 칼날에 찔려
천둥이 분노의 비명을 지르네.
■ 촬영정보 「 몽골의 초원길에서 만난 폭우, 석양에 극적으로 뜬 희망의 쌍무지개다. 먹구름 뒤덮인 한반도에도 희망의 쌍무지개가 뜨기를.... 렌즈 70~200mm, iso 800, f4, 1/200초. 」 |
https://news.v.daum.net/v/202208140500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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